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윙클 프리큐어/평가 (문단 편집) === 긍정적인 평가 === * 이제껏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전술 및 전략 묘사에 매우 충실하다. 프리큐어든 악의 조직 [[노트레이더]]든, 전황이 불리하면 힘이 아니라 전술과 전략에 변화를 꾀하여 타파하는 행보를 보여줌으로써, '첫 등장 때는 강하게 나왔던 프리큐어가 다음 화부터 갑자기 약하게 나온다.'라는 프리큐어 시리즈의 고질적인 [[클리셰]] 없이 자연스러운 스토리 진행이 가능했다. * 프리큐어들의 경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다가 적이 쳐들어오고 나서야 싸우던 이전 시리즈의 패턴에서 벗어나서, 목표인 스타 컬러 펜을 찾기 위해서 '''우주로까지 여행을 떠나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싸움 중에는 [[하고로모 라라|큐어 밀키]]의 분석에 따라서 각자의 특성을 살린 연계 전법으로 불리한 상황을 타파한다. * [[노트레이더]]의 경우 가장 먼저 등장한 [[캇파드]]는 큐어 스타는 졸개인 노트레이들에게 맡기고 본인은 목표물인 후와를 노리는 전략을 선보임으로써, 라라가 프리큐어로 각성하는 예상 외의 상황만 아니었다면 임무를 달성했을 상황까지 갔다. 또한 큐어 밀키의 능력이 전기 공격인 것을 보고는 물 속성인 자신은 불리하다고 판단하여 즉각 후퇴하는 판단 능력도 보였다. [[텐조(스타☆트윙클 프리큐어)|텐조]]는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진법을 쓰거나 안개로 분산시켜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면서 프리큐어들을 고전시키는 재주를 선보였다.[* [[아이원]]은 [[노트리거]]의 힘만 믿고 방심하는 미숙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본직이 전투원이 아닌 과학자이고 정신 연령이 어린이라서 당연한 부분이다.] 잡몹인 [[노트레이]]들도 광선총으로 대공 사격을 해서 큐어 스타가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만드는 등, 같은 잡몹 캐릭터인 [[스나키]]와 [[초이아쿠]]보다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 10화에서 캇파드는 큐어 스타가 필살기를 쓰러고 하는 순간 펜을 잡고 빼앗아서 아예 필살기를 못쓰게 만들었다. * 기존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체계적인 배경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 상단의 '본작의 설정' 문단 참고. * 천체 마니아로서 확고한 특기 분야를 지닌 [[호시나 히카루]], [[외계인]] 출신인 [[하고로모 라라]], [[다문화가정]] 출신임을 전면에 부각한 [[아마미야 에레나]][* 이전에도 외국인 혼혈 출신인 [[카스가노 우라라]]가 있기는 했지만 해당 속성이 크게 부각되는 장면은 거의 없었던 반면, 에레나는 갈색 피부와 라틴계 풍의 사복, [[스페인어]]로 된 가게 이름 등을 통해 작중에서 확실하게 부각하고 있다.], 프리큐어와 악의 조직 간의 싸움을 조사하는[* 정확하게는 '외계인 소동'을 조사하는 것이며 현 방영분 기준으로 프리큐어와 노트레이더의 전모를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다.] 정부 고관인 [[카구야 후유키|아버지]]를 둔 [[카구야 마도카]] 등, 개성이 확고한 주인공들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하고로모 라라]]는 외계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매우 주목을 받고 있는데, 단순히 먼 우주에서 왔다는 것 이외에도 지구인과 다른 생체 특성[* 전류를 뿜을 수 있는 더듬이 같은 센서.]과 서로의 생활상의 차이로 인한 [[컬처쇼크]]가 충실히 묘사되고 있기 때문이다. * [[요정(프리큐어 시리즈)|요정]]들에 대한 평도 좋은데 [[후와(스타☆트윙클 프리큐어)|후와]]는 순진무구한 성격이 귀엽다는 평이고 [[프룬스]]는 다양한 재주와 프리큐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태도가 보기 좋다는 평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기계로만 나왔던 [[AI(스타☆트윙클 프리큐어)|AI]] 역시 점차 마음을 가진 생명으로 성장해 가고 전투에서도 크게 활약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 * 에피소드 말미에 다음 화의 복선이나 암시를 남겨두며 끝냄으로써 작품을 계속 시청하게 하는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는 몇몇 에피소드를 빼면 한 화 완결을 기본으로 하던 이전 [[프리큐어 시리즈]]에 비해서 시청률 확보에 효과적인 구성이다. * 15화에서는 프리큐어들이 [[경매]]에 참가하여 사실상 시리즈 최초로 경제에 관련된 스토리를 다루는 독특한 시도를 했다. * 여태까지 프리큐어 세력과 악당 세력 두 세력만이 묘사되었던 이전 작과 다르게 아군과 적군 양쪽 다 적대하는 [[블루 캣|새로운 세력]]이 잠시 등장해서 신선하단 평을 받고 있다. * 복선을 깔고 회수하는 부분에서 매우 뛰어나다. 특히 [[바케냥]]의 [[블루 캣|정체]]에 대해서는 매우 세밀한 부분에까지 복선이 깔려 있어서 매우 호평을 받았다. 26화에서도 히카루가 좀처럼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초반부에 나온 동네 사람들의 대사에 복선이 다 깔려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 후반부 주 소재인 트윙클 이매지네이션 에피소드가 전체적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유니의 트윙클 이매지네이션 에피소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라라와 마도카, 에레나, 히카루의 트윙클 이매지네이션 에피소드는 입을 모아 호평 일색. 캇파드가 말한 라라가 지구인에게 배신당할 것이란 떡밥이 풀리며, 지구인과 외계인이라는 이질적인 종족의 격차를 우정으로 극복하는 에피소드와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살아온 마도카가 닐 암스트롱의 명언과 함께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에피소드, 텐조와 대립을 이루던 에레나도, 거짓 미소가 아닌 진실된 미소를 찾는 내용과 함께 텐조의 갈등을 멋지게 풀어내고, 고민이 없어보이던 히카루가 우정과 함께 생겨난 외로움을 고민하며, 갓파드를 통해 서로가 달라도 마음은 이어질 수 있다는 주제를 담은 내용 등,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의 주제와 각 주역 캐릭터와 악역간의 인물 관계와 성장을 잘 돋보이게 해줬다. * 트윙클 이매지네이션 에피소드가 끝나며 시작된 최종전도 큰 호평을 얻으며, 팬덤 내에서 좋은 마무리로 화자되고 있다. 최종보스인 [[다크네스트]]의 정체가 밝혀지며 시작된 최종전은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의 전쟁 묘사와 전쟁을 통해 전달한 주제 의식, 악이라 생각한 최종보스와 선이라 생각한 스타 프린세스의 떡밥이 풀리며,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더 나아가 세계의 창조주와 창조물의 관계까지 이어지는 등, 최종전을 통해 작품의 중심 소재인 이매지네이션을 통해 생명을 가진 개개인의 자립성과 마법사 프리큐어부터 이어져온 모두가 다양하게 살아가지만 마음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제전달도 훌륭하게 해내었다. 이매지네이션이라는 상상력이 가치관이라는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걸 생각하면, 하나만의 정답이 아닌 다양한 정답으로 스스로의 의지를 통해, 그리고 서로와 서로가 이어지며 더 나은 우주와 미래로 나아간다는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짓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